심장혈관클리닉

관상동맥 질환

YOONNYUN KIM internal medicine clinic

심장은 우리몸의 여러장기에
산소와 영양분을 보내는 혈액공급기관입니다.

심장은 온몸에 혈액을 보내 산소와 영양소를 전달하는 펌프작용을 합니다. 이런 심장의 표면에 위치하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고 하는데 심장이 움직일 때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합니다. 관상동맥질환은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심장근육의 일부에 혈액 공급이 부족하여 발생하며 대표적으로 협심증, 심근경색증을 포함합니다. 협심증은 일시적인 허혈 상태(혈류가 부족한 상태)로 약 5분 미만의 가슴의 통증을 호소하는 질병을 말하며 심근경색은 허혈 상태가 지속되어 심근의 손상을 초래하는 질병을 말합니다.

관상동맥질환의 종류

관상동맥내에 동맥경화 소견이 보이지 않음

관상동맥에 심한 동맥경화 덩어리(죽종)가 형성되어 혈관을 심하게 협착시킴

심하게 막힌 관상동맥에 혈전(핏덩어리)이 생겨 혈관을 완전히 막음.

관상동맥질환의 원인

■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 생활습관에서 오는 비만, 흡연, 운동부족과 스트레스
■ 협심증
■ 심근경색
■ 불안정 협심증같은 급성질환
■ 유전

관상동맥질환의 증상

■ 흉통
■ 급성호흡곤란
■ 의식소실

진단검사

관상동맥질환의 치료

■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물치료 실시
■ 스텐트 삽입술, 관상동맥우회로술
■ 관상동맥질환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1차예방과 관상동맥질환 발생후 재발을 방지하는 2차 예방 실시

관상동맥질환의 예방

■ 1차예방
관상동맥 질환의 원인이 되는 위험인자의 조절
ㆍ 적절한 혈압을 유지
ㆍ 고지혈증이 확인되면 필요시 약물 투여
ㆍ 혈당의 조절
ㆍ 금연
ㆍ 적당한 체중유지
 
■ 2차예방
기존에 관상동맥질환을 가진 환자군에 적용되는 치료로 1차예방에 필요한 치료에 항혈소판제를 포함한 약물 치료